풋살대표팀, 3패로 아시안컵 조별리그 탈락…키르기스스탄에 2-3 패
4연속 8강 진출 무산
- 김도용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풋살대표팀이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풋살 아시안컵에서 조별리그에서 3전 전패로 탈락했다.
파울로 페르난데스 감독이 이끄는 풋살대표팀은 지난달 3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자카르타 국제 벨로드롬에서 열린 대회 A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키르기스스탄에 2-3으로 졌다.
지난 2007년 대회 이후 19년 만에 승리를 노렸던 한국은 조별리그 3전 전패를 당하며 최하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국은 앞서 인도네시아와 1차전서 0-5로 완패했다. 이어 이라크와 두 번째 경기에서는 2-3으로 졌다.
풋살 아시안컵은 16개국이 참가해 4팀씩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상위 2팀(총 8팀)이 토너먼트에 진출, 우승을 다툰다.
1999년 준우승을 기록한 한국은 2018년부터 4회 연속 본선에 진출했지만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있다. 2018년과 2022년에는 3패, 2024년에는 1무 2패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바 있다.
이미 2패로 8강 진출이 좌절된 한국은 31일 키르기스스탄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전반에 선제 실점하며 끌려갔다.
후반 반격에 나선 한국은 후반 5분 엄지용의 골로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한국은 후반 중반 연속 실점을 하면서 끌려갔고 한국은 경기 막판 엄시준이 만회골을 넣었지만 승부를 바꾸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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