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강등' 대구FC, 공격수 박인혁·골키퍼 박성수 영입
- 이상철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지난해 프로축구 K리그1 최하위에 그쳐 2부리그(K리그2)로 강등된 대구FC가 공격수 박인혁과 골키퍼 박성수를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키 187㎝의 공격수 박인혁은 2015년 독일 분데스리가 호펜하임에 입단한 뒤 FSV 프랑크푸르트(독일), FC 코페르(슬로베니아), FK 보이보디나(세르비아) 등 유럽 리그에서 경험을 쌓았다.
2018년 대전하나시티즌 입단으로 K리그 무대를 밟은 박인혁은 전남 드래곤즈를 거쳐 지난해 광주FC에서 K리그1 29경기 4골을 기록했다.
전방 압박과 연계 플레이가 뛰어난 박인혁은 K리그 통산 167경기 28골을 작성했다
박인혁은 "무조건 승격만을 생각하고 왔다. 이기는 선수, 이기는 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일본 무대에서 활동한 뒤 2021년 대구에서 활약했던 골키퍼 박성수도 5년 만에 다시 대구 유니폼을 입었다.
박성수는 2022년 FC안양으로 이적해 25경기에 출전했고, 이후 FC류큐(일본 J3리그)와 FC목포(K3리그)에서 뛰었다.
박성수는 "대구로 돌아오게 되어 기쁘다. 지난 4년 동안 다른 팀과 리그에서 많은 경험을 쌓았다"며 "개인적인 목표보다는 대구의 승격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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