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2연속 K리그1 풀 스타디움상 선정…평균 유료 관중 2만833명

전북, 팬프랜들리 클럽상·플러스 스타디움상 2관왕

올해 2연속 풀 스타디움상을 수상한 FC서울.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프로축구 FC서울이 2회 연속 가장 많은 관중을 유치한 구단에 주어지는 풀 스타디움상을 수상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9일 K리그1 14~26라운드의 관중 유치, 마케팅, 잔디 관리 성과를 각각 평가해 △풀 스타디움상 △플러스 스타디움상 △팬 프렌들리 클럽상 △그린 스타디움상 수상 구단을 발표했다.

이 기간에 서울은 총 6번의 홈경기에서 평균 유료 관중 2만833명을 기록해 전북 현대(2만810명)를 제치고 최다 관중을 유치한 구단에 주어지는 '풀 스타디움상'의 주인공이 됐다.

서울은 1~13라운드를 대상으로 심사한 1차 클럽상 평가 때도 평균 유료 관중 2만9848명을 기록하며 '풀 스타디움' 상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서울은 홈경기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최적의 그라운드 상태로 유지해 '그린 스타디움상'도 차지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은 지난해 잔디 논란이 끊이지 않았는데, 서울시설공단 서울월드컵경기장운영처 조경팀의 체계적인 관리로 최적의 그라운드 상태를 유지했다.

지난 1차 대비 평균 관중 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구단에 돌아가는 '플러스 스타디움상'은 전북이 받는다.

전북은 14~26라운드에 11승 2무를 거두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바탕으로 5419명이 늘어난 2만810명의 유료 관중을 불러 모았다.

전북은 마케팅, 팬 서비스 등을 평가해 가장 팬 친화적인 활동을 펼친 구단에 수여하는 '팬 프렌들리 클럽상'도 받았다. 전북은 △'Fruits Friday' 홈경기 이벤트 개최 △'실버버튼 프로젝트' 등 다채로운 팬 이벤트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dyk06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