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호 2차전 상대 우루과이, 일본과 1-1 무승부
28일 서울울드컵경기장서 한국과 맞대결
- 이재상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일본 축구대표팀이 '클린스만호'와 맞대결을 앞둔 우루과이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일본은 24일 오후 7시30분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친선전에서 1-1로 비겼다.
우루과이는 전반 38분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선제골을 넣었다. 하지만 일본도 후반 30분 니시무라 타쿠마가 동점골을 뽑아냈다.
시작은 일본이 좋았다. 팽팽한 중원 다툼 속에서 일본이 여러 차례 기회를 잡았으나 전반 21분 아사노 다쿠마의 슛이 옆그물을 때리는 등 골운이 따르지 않았다.
계속 밀리던 우루과이는 한 차례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발베르데가 시도한 슈팅이 골대 맞고 나온 것을 자신이 재차 달려 들어가면서 머리로 밀어 넣었다.
만회골이 필요했던 일본은 후반 들어 총공세에 나섰다. 일본은 후반 20분 이토 준야가 박스 안에서 넘어져 페널티킥을 얻어냈으나 비디오판독(VAR) 끝에 페널티킥이 취소됐다.
계속 두드리던 일본은 후반 30분 교체로 투입됐던 니시무라가 득점을 기록했다. 이토의 크로스를 니시무라가 그대로 달려 들어 골망을 흔들었다.
우루과이는 후반 39분 파군도 토레스의 슈팅이 골대를 때리며 땅을 쳤다.
결국 양 팀은 공방전 속에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우루과이는 한국으로 장소를 옮겨 오는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클린스만호와 경기를 치른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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