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브라질전 득점' 백승호, 태극전사 중 최고 7점…손흥민은 5점
영국 데일리메일 평점…'4실점' 수비진은 3~4점
브라질에서는 비니시우스가 9점으로 최고 평점
- 서장원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브라질과 16강전에서 월드컵 데뷔골을 터뜨린 백승호(전북)가 한국 축구대표팀 최고 평점을 받았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6일(한국시간) 한국과 브라질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한국 1-4 패)이 끝난 뒤 양 팀 선수들에게 매긴 평점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백승호는 평점 7점을 받아 태극전사 중 1위를 기록했다.
데일리메일은 "필드에서 25분을 최대한 활용한 백승호는 멋진 골을 넣으며 한국에 위안을 안겼다"고 설명했다.
날카로운 슈팅으로 여러 차례 브라질 골문을 위협한 황희찬(울버햄튼)이 평점 6.5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매체는 "울버햄튼의 스타는 알리송 골키퍼의 훌륭한 세이브를 이끌어 낸 한국 최고의 공격수였다"고 평가했다.
캡틴 손흥민(토트넘)은 다소 낮은 펑점 5점을 받았는데, 매체는 "토트넘의 스타 플레이어는 전반전에 공을 거의 만지지 못했다. 후반전에는 기회를 만드는 데 성공했지만 골을 넣는 데 실패했다"고 설명했다.
4골을 허용한 수비진은 전체적으로 낮은 평점을 기록했다. 김문환과 김진수(이상 전북), 김영권(울산)이 3점에 그쳤고 김민재(나폴리)와 골키퍼 김승규(알샤밥)는 4점을 받았다.
한편 화끈한 골 잔치를 펼친 브라질에서는 전반 7분 선제골을 넣은 비니시우스 주니어가 평점 9점으로 양 팀 통틀어 최고 평점을 받았다.
이밖에 히샬리송과 하피냐, 루카스 파케타, 카세미루(이상 8.5점) 등도 높은 평점을 기록했다. 전반 13분 페널티킥으로 팀의 2번째 골을 기록한 네이마르는 평점 8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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