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옵타, 한국 8강 진출 확률 상향 조정 '14.44%→15.99%'
한국의 월드컵 우승 확률은 0.38%로 집계
일본, 크로아티아전 승리 확률은 37.6%로 하락
- 이상철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축구 통계 전문 업체인 옵타가 한국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 브라질전 승률을 14.41%에서 '15.99%'로 상향 조정했다.
옵타는 5일(이하 한국시간) 남은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4경기에 대한 승률을 조정해 발표했는데 한국이 브라질을 꺾고 8강에 오를 확률이 15.99%로 나타났다.
조별리그가 끝나고 16강 대진표가 완성된 직후인 3일 공개된 승률과 비교하면 1.58%가 향상됐다.
이틀 전까지만 해도 옵타는 한국이 브라질전 승리 확률을 14.41%로 전망했다. 이는 아르헨티나를 만난 호주(13.78%) 다음으로 낮았다.
이번에 조정된 계산에 다르면 한국의 4강 진출 확률은 6.43%, 결승 진출 확률은 1.48%다. 태극전사가 사상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릴 가능성은 0.38%로 집계됐다. 이번 월드컵에서 생존해 있는 12개 팀 중 가장 낮은 수치다. 일본의 우승 확률은 0.78%로 한국 바로 위다.
반면 브라질의 우승 확률은 20.61%로 아르헨티나(18.99%), 프랑스(15.69%), 잉글랜드(14.14%) 등을 제치고 가장 높았다.
한국은 6일 오전 4시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47에서 브라질을 상대로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을 치른다.
한편 옵타는 다른 16강전에 대한 확률도 조정했다.
4년 전 러시아 대회에서 준우승한 크로아티아를 만나는 일본의 8강 진출 확률은 37.6%로 이틀 전의 38.6%보다 1%가 하락했다.
한국이 속한 H조에서 1위에 올라 16강 무대를 밟은 포르투갈은 스위스전 승리 확률이 67.6%에서 64.2%로 떨어졌다. 좀 더 박빙의 경기가 펼쳐질 것이라는 의미다.
스페인은 모로코를 상대로 승리 확률 73.2%를 기록했다. 이틀 전과 비교해 0.2%밖에 하락하지 않았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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