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수놓을까

20일 카타르 알베이트 스타디움서 막 올려

방탄소년단(BTS)이 3일(현지 시간)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제64회 그래미상 시상식서 공연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세계적인 뮤지션 '방탄소년단(BTS)'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을 수놓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영국 매체 '토탈 스포츠'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오를 뮤지션이 누가 될지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 현재까지 발리우드 스타인 노라 파헤티의 공연이 확정된 가운데, 한국의 인기 가수 방탄소년단도 무대에 설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밖에 샤키라, 제이 발빈, 블랙 아이드 피스 등 유명 뮤지션들도 개막식 공연을 후보로 꼽히고 있다.

앞서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FIFA가 방탄소년단과 샤키라에게 월드컵 개막식 공연을 맡기기 위해 일찌감치 협상에 돌입했다"고 밝혔던 바 있다.

한편 FIFA는 개막식 내용과 라인업(출연진)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다만 "20일 오후 11시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공식 개막식을 개최한다. 개막식에는 세계적인 명성의 뮤지션 6~7개 팀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만 발표했다.

개막식이 끝난 뒤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A조 조별리그 1차전이자 공식 개막전이 이어진다.

카타르 월드컵 로고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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