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골 3도움' 인천 에르난데스, '8월 이달의 선수상' 수상
- 이재상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인천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에르난데스가 김대원(강원), 오현규(수원) 등을 제치고 K리그1 8월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9일 에르난데스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EA가 후원하는 7월 'EA 스포츠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8월의 선수상은 K리그1 26~28라운드 3경기와 순연된 23, 24라운드를 포함해 총 다섯 경기를 평가 대상으로 했다. 후보에는 김대원, 신진호(포항), 에르난데스, 오현규가 뽑혔다.
투표 결과 에르난데스는 K리그 TSG 기술위 투표, FIFA온라인4 유저 투표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아 8월 이달의 선수상에 이름을 올렸다.
에르난데스는 평가 대상 5경기에서 4골과 3개 도움을 기록해 8월 한 달간 K리그1 선수 중 가장 많은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에르난데스의 활약을 앞세운 인천은 8월 한 달간 한 번도 패하지 않으며 선두권 싸움을 이어나갔다.
에르난데스의 개인 첫 수상이며 인천으로서는 올 여름 팀을 떠난 무고사(비셀고베)에 이어 두 번째 수상자이다.
8월 K리그의 주인공이 된 에르난데스에게는 EA 스포츠가 제작한 트로피와 상금이 주어진다.
한편 이달의 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들의 MOM(경기수훈선수), 베스트일레븐, MVP에 선정된 선수들 중에서 연맹 TSG 기술위원회 투표(60%)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한다.
TSG 기술위원회가 선정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K리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팬 투표(25%)와 FIFA 온라인4 유저 투표(15%)를 추가로 진행한다. 이 항목들을 더해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선수가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게 된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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