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세네갈 1-0 제압…2승1무로 U-17 월드컵 16강 진출
8강서 한국-앙골라전 승자와 격돌
- 정재민 기자
(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한국이 U-17 월드컵 16강에 진출한 데 이어 라이벌 일본 역시 세네갈을 누르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일본 U-17 대표팀은 3일 오전 8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클레베르 안드라지에서 열린 세네갈과의 2019 국제축구연맹(FIFA) 조별리그 D조 3차전 세네갈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일본은 승점 7점(2승1무)으로 D조 1위를 기록하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세네갈은 승점 6점(2승1패)으로 2위로 16강에 올랐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일본은 후반 20분 니시카와 준을 투입했고 니시카와가 투입 18분 만인 후반 38분 결승골을 뽑아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일본은 16강에서 B·E·F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한 팀과 맞붙게 된다. 만약 일본이 16강전에서 이겨 8강에 오른다면 한일전이 성사될 수도 있다.
한국은 앞서 열린 칠레와의 C조 3차전에서 2-1로 이겨 C조 2위로 16강에 진출, 오는 6일 오전 4시30분 A조 2위 앙골라와 16강전을 치른다.
한국이 앙골라와의 경기에서 이긴다면 오는 10일 에스타디오 클레버 안드라데에서 열리는 8강전에서 일본과 B·E·F조 3위 중 한 팀과의 경기 승자와 맞붙는다.
한편 D조의 또 다른 경기였던 네덜란드와 미국의 맞대결은 네덜란드의 4-0 완승으로 끝났다.
이로써 미국은 승점 1점(1무2패)으로 D조 최하위, 조별리그에서 탈락했고 네덜란드는 승점 3점(1승2패)으로 D조 3위를 기록, 남은 조 최종전 결과를 지켜보게 됐다.
ddakb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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