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나바로 감독, 중국 대표팀 데뷔전서 태국에 0-1 패배
- 맹선호 기자

(서울=뉴스1) 맹선호 기자 = 파비오 칸나바로 중국 대표팀 감독이 첫 경기부터 고개를 떨궜다.
중국은 지난 21일(한국시간) 중국 난닝의 광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태국과의 2019 차이나컵 1차전에서 0-1로 패했다.
칸나바로 감독은 중국 슈퍼리그의 광저우 에버그란데 지휘봉을 잡고 있으며 지난 15일 대표팀 감독을 겸직하기 시작했다.
2019 아시안컵에서 8강에 그친 뒤 마르첼로 리피 감독이 사임했고 칸나바로 감독이 중국 대표팀 사령탑 자리를 넘겨 받았다.
이번 차이나컵은 중국을 비롯해 태국, 우즈베키스탄, 우루과이 4개국이 출전한다. 칸나바로는 친선 토너먼트에서 승리에 도전했지만 결과는 아쉬움이 크게 남았다.
이날 중국은 전반 33분 태국의 차나팁 송크라신(콘사도레 삿포로)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마지막까지 골문을 열지 못한 중국은 그대로 0-1로 졌다.
결승 진출에 실패한 중국은 우즈베키스탄-우루과이전 패자와 3, 4위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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