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컵 준결승 일정 확정…31일오후 7시30분 킥오프

29일에는 공식 기자회견 개최

2018 FA컵 4강 대진이 확정됐다. 울산과 수원, 전남과 대구가 결승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 News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국내 최고의 축구 클럽을 가리는 FA컵 준결승이 오는 31일 울산과 광양에서 펼쳐진다.

대한축구협회는 "31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울산 현대-수원 삼성,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전남 드래곤즈- 대구FC의 2018 KEB하나은행 FA컵 준결승이 열린다"고 25일 발표했다.

준결승 대진은 지난 18일 이미 추첨을 통해 결정됐다. 하지만 수원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진출,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다. 수원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진출 여부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었다.

하지만 수원은 지난 24일 열린 가시마 앤틀러스(일본)와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3-3으로 비겨 1, 2차전 합계 5-6으로 패배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에 협회는 이날 준결승 일정을 최종 확정했다.

한편 협회는 29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신문로의 축구회관에서 FA컵 준결승 공식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기자회견에는 네 팀의 감독과 대표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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