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큰 부상 피한 조현우, 우즈벡전 출전은 불투명
- 맹선호 기자

(자카르타(인도네시아)=뉴스1) 맹선호 기자 = 조현우(대구FC)가 큰 부상을 피하면서 김학범 감독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대한축구협회는 24일(현지시간) "정밀검사 결과 조현우는 착지 중 왼 무릎 반월상 연골판에 충격을 받아 약간 부었다. 휴식 후 상태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현우는 지난 23일 이란과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16강전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후반 14분 송범근(전북)과 교체됐다.
조현우는 경기 도중 점프 후 착지 과정에서 무릎에 부상을 입었다. 이후 무릎을 만지며 고통을 호소했고 결국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이에 향후 대회 출전 여부에 대한 우려가 커졌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피했다.
히지만 우승 후보로 꼽히는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 출전 여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휴식을 취한 뒤 상태를 지켜본 뒤 결정할 예정이다.
한국은 27일 우즈베키스탄과 4강행 티켓을 두고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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