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울리 슈틸리케 새 국가대표 감독은?…'레알 레전드'출신
- 이후민 기자
(서울=뉴스1) 이후민 기자 = 5일 한국 축구 대표팀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된 울리 슈틸리케(60) 감독은 지난 1954년 독일에서 태어났으며 선수 시절에는 스위퍼와 미드필더를 소화했다.
1972년~1977년 독일 보루시아 뮌헨글라트바흐에서 활약하며 리그 우승 3회(1975, 1976, 1977), UEFA컵 우승 1회(1973)를 차지했고 이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며 리그 우승 3회와 UEFA컵 우승을 기록했다. 스페인 라리가에서 최고 외국인 선수상을 4차례 수상하기도 했다.
스위스의 뇌샤텔 그자막스에서 1985년~1988년 활약하면서 리그 우승을 2회 차지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1975년부터 1984년까지 10년여에 걸쳐 독일 국가대표팀에서 뛰면서 A매치 42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하고 1980년 UEFA 유럽 챔피언십 우승, 1982년 FIFA 월드컵 준우승을 거뒀다.
1988년 은퇴 후 스위스 국가대표팀 감독에 선임돼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이후 스위스와 독일 등에서 클럽 감독으로 지도자 경력을 쌓고 독일 대표팀 수석코치와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팀을 이끈 바 있다. 2008년부터 최근까지 카타르 리그의 알 사일리아 SC와 알 아라비 SC 감독으로 활약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한국 축구대표팀을 2018년 러시아 월드컵까지 이끌게 됐으며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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