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미래의 FC서울 선수들을 만나다

FC 서울 선수들이 6월7일 'Future of FC서울' 구장에서 미래의 FC서울 선수들을 만난다. © News1
FC 서울 선수들이 6월7일 'Future of FC서울' 구장에서 미래의 FC서울 선수들을 만난다. © News1

(서울=뉴스1스포츠) 김소정 인턴기자 = FC서울은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Future of FC서울’의 7개 구장에서 미래의 FC서울 선수들과 만나는 뜻 깊은 행사를 갖는다. 'Future of FC서울'은 FC서울 구단이 운영하는 유소년 축구교실이다.

FC서울 선수들은 'Future of FC서울' 축구교실 현장을 방문해 축구 꿈나무들을 만나 축구 클리닉과 사인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미래의 FC서울 선수를 꿈꾸는 어린이들을 직접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야드별로 지정된 선수들이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Future of FC서울'은 서울을 4개 권역으로 나누어 30여개 구장을 관리하는 ‘야드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출범 2년 만에 국내 최다 회원을 자랑하고 있다. FC서울이 직접 운영, FC서울 선수가 목표인 꿈나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행사는 유치부, 초등부부터 중학생반에 이르는 Future of FC서울 회원들과 다문화 회원 등 모든 회원이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대표번호 1661-7900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soz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