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선덜랜드, 리그컵 결승 특집 초기화면에 기성용 선택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선덜랜드가 특집 영상의 초기화면에 기성용(25)을 올렸다.
26일 선덜랜드 공식홈페이지는 ‘로드 투 웸블리(Road to Wembley)’라는 제목으로 리그컵 결승 진출 과정을 담은 9분 분량의 특집 영상을 올렸는데 재생 전 초기화면의 주인공이 바로 기성용이다.
해당 장면은 2013년 12월 17일 홈에서 열린 첼시와의 리그컵 준준결승(2-1승)에서 승리한 기성용이 기뻐하는 모습이다.
당시 기성용은 연장 종료 2분을 남기고 리버풀 FC에서 임대된 공격수 파비오 보리니(이탈리아 21세 이하 대표)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슛으로 결승골을 넣었다.
선덜랜드는 1985년 준우승이 리그컵 최고 성적으로 3월 2일 런던의 웸블리 경기장에서 열리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결승에서 창단 이후 첫 우승에 도전한다.
기성용은 2013년 8월 31일 원소속팀 스완지 시티에서 선덜랜드로 임대됐다. 임대 기간은 2014년 5월 31일까지이며 독일 축구정보 사이트 '트란스퍼 마르크트'는 선덜랜드의 완전영입 관련 조항은 없다고 전했다.
기성용은 이번 시즌 선덜랜드에서 27경기 2,275분(경기당 84.3분)출전, 3골 4도움(90분당 공격포인트 0.28)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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