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호날두, '10년 열애' 로드리게스와 비공개 결혼식
다섯 자녀 등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로 진행
- 안영준 기자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슈퍼스타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10년 열애 끝 헤오르히나 로드리게스와 결혼했다.
미국 매체 'ESPN' 등 외신은 12일(이하 한국시간) "호날두가 11일 포르투갈 휴양도시 카스카이스에서 로드리게스와 백년가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SNS 팔로워가 10억명이 넘는 세계 최고의 스타 중 한 명이지만, 결혼식은 포르투갈 시골 마을에서 가족 위주만 참석한 채 소박하게 진행됐다.
호날두는 자신의 SNS에 각자 이름 이니셜을 하트로 이은 짧은 문구와 함께 결혼반지를 낀 사진을 업로드, 결혼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결혼식은 이날 열렸지만 둘은 이미 다섯 자녀가 있다.
호날두가 이전 관계에서 대리모를 통해 출생한 아이를 포함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니어, 에바 마리아 두스 산투스, 마테오 호날두, 알라나 마르티나 로드리게스, 벨라 에스메랄다다.
이들 다섯 명의 자녀는 모두 부모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한편 호날두는 명품 브랜드 구찌 매장에서 당시 판매원으로 일하던 로드리게스와 처음 만났고 첫눈에 반해 교제를 시작했다.
1994년생인 로드리게스는 1985년생인 호날두보다 9살 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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