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초신성' 야말, 팀 훈련 제외…월드컵 결승전 결장하나?
[월드컵] 20일 오전 4시 스페인-아르헨 결승전
- 안영준 기자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스페인 축구대표팀의 초신성 라민 야말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을 앞두고 팀 훈련에서 제외됐다.
미국 매체 'ESPN'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의 야말과 페드로 포로가 미국 뉴저지에서 열린 결승전 대비 첫 훈련 세션에서 동료들과의 팀 트레이닝에서 제외, 개인 재활을 했다"고 전했다.
ESPN에 따르면 프랑스와의 준결승전(2-0 승리)에서 각각 90분과 83분을 뛴 야말과 포로는 경기 후 심한 피로감과 함께 약간의 신체적 문제에 시달렸다.
아울러 쐐기골의 주인공 포로는 근육 과부하 증상을 보여, 결승전 전에 추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다만 팀 주축인 두 선수 모두 결승전에 결장할 가능성은 작다.
ESPN은 "소식통에 따르면 두 선수 모두 결승전 출전을 계획하고 있으며, 경기량 관리 차원에서 만약을 대비해 개별 훈련 조치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데 라 푸엔테 스페인 감독 역시 "야말의 부상은 심각하지 않다. 의료진과 방금 통화했는데, 모든 것이 긍정적"이라며 출전 가능성을 시사했다.
한편 스페인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에 이어 두 대회 연속 메이저 우승과 16년 만의 월드컵 정상 탈환 두 마리 토끼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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