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첫 상대 체코도 '월드컵 모드' 시작…31일 출정식

미국 댈러스에 사전 캠프

체코 축구대표팀 ⓒ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홍명보호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첫 상대 체코가 28일 소집, 본격적인 월드컵 모드에 돌입한다.

체코축구협회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월드컵 예비 명단 54인을 발표하고, 소집일과 결전지 이동 등 '북중미 로드맵'을 공개했다.

예비 명단에는 파트리크 시크(레버쿠젠), 마테이 비드라(플젠), 토마시 소우체크(웨스트햄), 파벨 슐츠(리옹) 등 유럽 빅리그에서 뛰는 주축 선수들이 예상대로 모두 이름을 올렸다.

체코는 28일 프라하에서 소집돼 담금질을 시작한 뒤 31일 코소보와의 평가전을 통해 홈 팬들 앞에서 월드컵 출정식을 치른다.

이후 미국으로 이동, 텍사스주 댈러스 인근에 사전 캠프를 차리고 한 차례 더 평가전을 가질 예정이다.

한국과 체코는 6월 12일 오전 11시 멕시코 과달라하라 아크론 스타디움에서 운명의 A조 조별리그 1차전을 갖는다.

한편 한국은 16일 오후 4시 30분 KT 광화문 빌딩 웨스트 온마당에서 월드컵에 나설 최종 엔트리 26인을 발표한다.

이후 18일 홍명보 감독을 포함한 본진이 출국해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 사전캠프를 차리고, 현지에서 5월 31일 오전 10시 트리니다드토바고, 6월 4일 오전 10시 엘살바도르와 평가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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