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27분' 우니온 베를린, 브레멘에 1-4 역전패
전반 19분 만에 퇴장으로 수적 열세
- 안영준 기자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독일 분데스리가 우니온 베를린이 베르더 브레멘에 1-4로 졌다. 국가대표 공격수 출신의 정우영은 교체 투입돼 약 27분을 뛰었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베를린은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 브레멘과의 2025-26 분데스리가 25라운드 홈 경기에서 1-4로 역전패했다.
2연패의 베를린은 7승7무11패(승점 28)를 기록, 18개 팀 중 11위로 처졌다.
이날 정우영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뒤 후반 18분 교체 투입, 경기 종료까지 약 27분을 소화했다. 정우영은 볼터치 10회, 슈팅 1회, 드리블 돌파 1회 등을 기록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쌓지는 못했다.
분데스리가 16경기 연속 출전의 의미 있는 개인 기록을 추가한 정우영은 이번 시즌 공식전 26경기 3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마지막 득점은 18라운드 슈투트가르트전이다.
이날 베를린은 데릭 쾬이 전반 18분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갔지만, 1분 뒤 언드라시 셰페르가 퇴장당하며 위기를 맞았다.
수적 열세의 베를린은 전반 2골, 후반 2골을 연달아 내주며 허무하게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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