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공격수 베르테라메, 메시 동료 됐다…마이애미 이적
홍명보호의 북중미 월드컵 멕시코전 경계 대상
MLS 개막전서 손흥민과 맞대결
- 안영준 기자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홍명보호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상대인 멕시코의 공격수 헤르만 베르테라메(28)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했다.
인터 마이애미는 31일(한국시간) "몬테레이(멕시코)에서 뛰던 베르테라메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이적료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미국 매체 'ESPN'은 인터 마이애미가 몬테레이에 1500만 달러(약 217억 원)의 바이아웃을 충족시키는 금액을 지불했다고 보도했다.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나 연령별 대표팀을 거친 베르테라메는 2024년 멕시코로 귀화했고, A매치 8경기(2골)를 뛰었다.
베르테라메는 MLS에 입성,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멕시코는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서 한국의 두 번째 상대로, '공격의 핵' 베르테라메도 경계 대상 중 한 명이다.
베르테라메는 지난해 9월 미국에서 열렸던 한국과의 평가전에서 선발 출전, 62분을 뛰었다.
인터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은 베르테라메는 2월 22일 열릴 2026 MLS 개막전서 LA FC를 상대, 손흥민과 '월드컵 리허설'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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