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마스크' 쓰고도 펄펄…연습경기서 2골 2도움
유로 1차전서 코뼈 골절 부상…3차전 출격 가능성 ↑
- 안영준 기자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랑스 축구대표팀의 핵심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26·레알 마드리드)가 코뼈 부상으로 마스크를 쓰고도 연습경기서 맹활약했다.
음바페는 23일(이하 한국시간) 파더보른(독일) U21(21세 이하)과의 연습 경기에서 2골 2도움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는 전·후반 30분씩 축소 운영됐으며, 양 팀 합의에 따라 연습 경기 영상과 최종 경기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음바페는 지난 18일 오스트리아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D조 1차전 도중 상대 선수와 강하게 충돌, 코뼈 골절의 부상을 당했다.
이후 네덜란드와의 2차전(0-0 무승부)에 결장했던 음바페는 안면 보호 마스크를 착용한 채 재기에 나섰고, 이날 연습 경기를 통해 감각을 끌어올렸다.
음바페가 부상과 마스크 착용에도 불구하고 펄펄 날면서, 26일 오전 1시 열릴 폴란드와의 조별리그 최종전 출전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프랑스는 유로 2024에서 1승1무(승점 4)로 D조 2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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