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풀럼전, 런던 지하철 중단으로 15분 늦게 킥오프

손흥민 선발 출전

런던 튜브를 이용하는 승객 ⓒ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와 풀럼의 맞대결이 15분 지연돼 막을 올린다.

토트넘은 영국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풀럼을 상대로 열리는 2022-23 EPL 21라운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당초 이 경기는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현지 시간으로는 오후 8시에 킥오프될 예정이었으나, 영국 런던 일부 지하철 노선이 지연되거나 중단돼 관중의 경기장 접근에 제한이 생겼다.

결국 EPL, 풀럼, 토트넘은 성명을 통해 이 경기를 15분 연기, 오전 5시15분에 킥오프하기로 공식 발표했다.

영국 매체 '미러'는 같은 날 "일부 런던 지하철 신호에 장애가 생겼다"면서 "두 런던 팀의 팬들은 경기장에 도달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결국 이 예상하지 못한 제한은 킥오프 시간 변경까지 초래하고 말았다"고 보도했다.

한편 손흥민은 이 경기서 최전방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 이번 시즌 EPL 5호골 도전에 나선다.

tr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