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첸코, 맨시티에서 아스널로 이적…제수스 이어 두 번째

이적료 3000만파운드

아스널로 이적한 진첸코(아스널 홈페이지 캡처)ⓒ 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이 맨체스터 시티의 우크라이나 출신 수비수 올렉산드로 진첸코 영입을 완료했다.

아스널은 23일(한국시간) 진첸코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6년까지이며, 이적료는 3000만파운드(약 473억원)다.

진첸코는 "티에리 앙리와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아스널에서 뛰는 것을 즐겨 봤다. 그런 놀라운 클럽에서 뛰게 될 수 있어 기쁘다. 최근 아스널의 경기도 많이 챙겨봤다. 아스널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보탤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진첸코는 최근 EPL 최강팀 중 하나로 꼽히는 맨시티에서 활약했지만, 화려한 스쿼드에 밀려 지난 시즌 15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진첸코로선 아스널 이적이 새로운 도전과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위한 선택인 셈이다.

한편 진첸코는 이번 여름 맨시티에서 아스널로 이적한 두 번째 선수다. 앞서 브라질 출신 스트라이커 가브리엘 제수스가 4500만파운드(약 710억원)에 아스널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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