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골 넣었던 히샬리송, 손흥민과 같은 팀 되나…토트넘서 관심
- 이재상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대한민국과의 경기에서 득점포를 터트렸던 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 히샬리송(25·에버튼)이 손흥민(토트넘)과 같은 유니폼을 입을 수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복수매체는 12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에버튼 공격수 히샬리송 영입을 위해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포르투갈 매체 UOL 에스포트에 따르면 히샬리송은 에버튼을 떠나 토트넘에 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매체는 "토트넘은 에버튼에 이적료로 6000만유로(약 808억원)를 지불하려고 한다. 양 구단 간 협상은 잘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1997년생인 히샬리송은 플루미넨세(브라질) 등을 거쳐 왓포드, 에버튼(이상 잉글랜드)에서 뛰었다.
2018년부터 에버튼 유니폼을 입은 그는 통산 135경기에서 43골을 기록했다.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0경기에 나와 10골을 터트렸다.
히샬리송은 특히 지난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브라질의 경기에도 선발로 활약했다.
히샬리송은 벤투호를 상대로 전반 6분만에 선제골을 넣으며 5-1 대승을 견인했다.
만약 히샬리송이 토트넘에 합류한다면 2021-22시즌 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과 함께 측면 공격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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