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노리던 '우루과이 신성' 디에고 로시, 김민재와 한솥밥
LAFC서 김문환과 함께 뛰다 페네르바체행
- 문대현 기자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우루과이 대표팀 공격수 디에고 로시(23)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를 떠나 터키 쉬페르리그 페네르바체로 이적해 김민재와 함께 뛰게 된다.
터키 매체 'SOZCU'는 1일(이하 현지시간) "페네르바체가 LAFC에서 뛰던 로시를 1년 간 임대 영입했다"고 밝혔다.
2016년 우루와이의 페냐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로시는 2018년부터 LAFC에서 활약했다. 로시는 MLS 리그에서 통산 109경기를 뛰며 51골을 기록했다.
이 활약을 바탕으로 지난해 11월에는 우루과이 대표팀에 처음 합류해 2022 카타르 월드컵 남미지역 예선에 나섰다.
올해 초부터는 부산 아이파크에서 LAFC팀을 옮긴 김문환과 팀 동료로 함께 생활했다.
로시는 이적시장에서 몇몇 유럽 팀들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텔레그래프 등 일부 매체에 따르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과 에버튼이 로시 영입을 추진하기도 했다.
그러나 로시는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페네르바체로의 임대 이적을 택했고, 김민재와 동료로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올 시즌 리그 개막 이후 3경기에서 무실점 3연승을 달리고 있는 페네르바체는 로시의 영입으로 공격진의 파괴력이 더해졌다.
로시는 A매치 휴식기 이후인 12일 페네르바체 홈구장에서 열리는 시바스포르와의 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홈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일 전망이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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