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축구스타 혼다, 브라질 보타포구에서 현역 생활 이어가
- 정재민 기자

(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일본 축구 대표팀 출신 스타 플레이어 혼다 케이스케(34)가 브라질 리그로 이적하며 현역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브라질 보타포구는 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혼다의 영입 사실을 전했다.
보타포구는 현재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A에서 승점 43점(13승4무21패)으로 15위를 기록 중이다.
보타포구는 구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일본 비디오 게임 스타일로 영상을 만들어 혼다의 입단 소식을 발표했다. 혼다 역시 자신의 SNS로 입단 소식을 전했다.
혼다는 일본 축구의 간판 스타로 활약했다. 2005년 일본 J리그 나고야 그램퍼스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뒤 VVV-펜로 (네덜란드), CSKA모스크바(러시아), AC밀란(이탈리아), CF파추카(멕시코), 멜버른 빅토리(호주) 등을 거쳤다.
혼다는 지난해 여름 멜버른 빅토리아와의 계약이 만료된 뒤 AC밀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에 자신을 데려가라고 역제안을 하는 등 은퇴보단 현역 생활을 이어가고 싶단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아울러 지난 2018년 8월부터는 캄보디아 대표팀의 단장 겸 감독을 맡으며 선수 외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ddakb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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