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BBC "아시아에서 가장 비싼 선수" 손흥민 집중 조명
- 정재민 기자

(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영국 현지 방송이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27)을 집중 조명했다.
영국 BBC는 11일(현지시간) '뉴스 라운드'란 프로그램을 통해 손흥민의 성장 스토리를 담아내며 '아시아에서 가장 비싼 선수가 된 토트넘 공격수'라고 소개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의 성장 배경을 전하며 직접 한국을 찾아 손흥민의 형 손흥윤을 만나 인터뷰했다. 아울러 손흥민의 고향 춘천을 방문해 그의 발자취를 따르고 있는 아이들과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손흥윤은 "손흥민이 축구를 시작한 건 10살부터였는데 마치 스펀지 같았다. 모든 것을 빠르게 흡수했다"고 전했다.
BBC는 "손흥민은 지난 2015년 토트넘에 합류해 빠르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스타로 자리매김했다"며 "한국에서의 손흥민은 마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같은 선수"라고 소개했다.
이어 "지난해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면서 병역 의무를 지지 않아도 된다"며 "손흥민은 새로 개장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의 첫 골의 주인공"이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손흥민은 유쾌한 성격과 그라운드에서의 훌륭한 기술로 영국과 한국에서 많은 팬들이 좋아한다. 하지만 그러한 레벨의 플레이를 하기 위해 손흥민은 어린 나이부터 구슬땀을 흘렸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토트넘 역사상 첫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행을 이끌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에서도 꾸준히 기용되며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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