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또 이겼다… 유로파리그서 스포르팅 잡고 '11연승'

아스널이 유로파리그에서 스포르팅을 1-0으로 꺾었다. 무려 11연승 중이다. ⓒ AFP=News1
아스널이 유로파리그에서 스포르팅을 1-0으로 꺾었다. 무려 11연승 중이다. ⓒ AFP=News1

(서울=뉴스1) 임성일 기자 = 확 달라진 모습으로 파죽지세를 달리고 있는 아스널이 유로파리그에서도 승리,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아스널은 2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펼쳐진 스포르팅과의 2018-20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E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팽팽하던 경기는 후반 막판 아스널 쪽으로 기울었다. 후반 33분 대니 웰벡이 스포르팅 수비수 맞고 흐른 공을 슈팅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아스널은 이 리드를 끝까지 유지, 적진에서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이로써 아스널은 3전 전승 승점 9점으로 유로파리그 E조 1위로 치고 나갔다. 자국리그에서의 경기들까지 합치면 그야말로 지는 법을 잊은 모양새다.

아스널은 프리미어리그 7연승을 비롯해 컵대회와 유로파리그 등 최근 11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사실 아스널의 시즌 출발은 좋지 않았다.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0-2로 패했고 2라운드에서도 첼시에 2-3으로 무릎을 꿇었다. 하지만 8월25일 웨스트햄을 3-1로 꺾은 뒤로는 딴판이 됐고 지금껏 승승장구 중이다.

아스날은 오는 28일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2연승에 도전한다. 객관적인 전력이나 최근 기세를 볼 때 아스널의 우세가 예상된다.

lastuncl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