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호날두 호텔리어 됐다… 고향 마데이라에 'CR7' 오픈
마데이라 공항은 '호날두 공항'으로 명칭 변경 추진
- 임성일 기자
(서울=뉴스1) 임성일 기자 = 레알 마드리드의 슈퍼스타이자 최근 포르투갈 대표팀을 이끌고 유로2016에 출전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호텔리어'가 됐다.
AFP 통신은 23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자신의 고향인 포르투갈 마데이라 섬에 위치한 푼샬에 자신의 이니셜과 등번호를 합친 'CR7'이라는 이름의 호텔을 개장했고 전했다.
호날두는 포르투갈의 호텔 체인인 '페스타나 그룹'과 제휴해 자신의 호텔을 연 것으로 알려졌다. 정식명칭은 '페스타나 CR7 푼샬'이다
이날 개장식에 참석한 호날두는 "31살의 나이에 호텔리어가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는 말로 기쁨을 전했다.
호날두와 페스타나 그룹은 올해 안에 포르투갈 리스본에 두 번째 'CR7' 호텔을 열 계획을 전했으며 2017년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와 미국 뉴욕에도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마데이라는 '고향의 자랑'인 호날두의 대대적인 투자에 감사를 표하는 의미로 마데이라 공항의 이름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공항'으로 바꾸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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