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스페인 4부리그 팔렌시아, 충격의 유니폼 공개

스페인 4부리그의 C.D. 팔렌시아가 새롭게 발표한 유니폼. (팔렌시아 트위터 캡처) ⓒ News1
스페인 4부리그의 C.D. 팔렌시아가 새롭게 발표한 유니폼. (팔렌시아 트위터 캡처) ⓒ News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스페인 프로축구 4부리그의 C.D. 팔렌시아가 충격적인 새 유니폼을 공개했다.

팔렌시아는 1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승격 플레이오프에 입게 될 새로운 홈 유니폼을 발표했다.

팔렌시아는 지난 10일 SNS를 통해 "세계 축구사에 있어 가장 인상적인 유니폼이 발표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예고 3일 뒤 발표한 팔렌시아의 유니폼은 충격 그 자체였다. 스포츠 브랜드 카파가 디자인한 새로운 유니폼에는 인간의 근육과 뼈 등이 그려진 인체 해부도가 프린팅 됐다. 골키퍼 유니폼은 선수들과 똑같은 디자인에 기존 홈 유니폼 색인 보라색을 사용했다.

지난 2001년 사이클 선수인 마리오 키폴리니(이탈리아)가 인체 해부도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었지만 축구 유니폼에 이와 같은 디자인이 적용 된 것은 처음이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라프는 "팔렌시아의 새 유니폼은 스포츠 역사상 최악의 디자인"이라고 비난했다.

dyk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