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손흥민, 볼프스부르크전에서 팀 구할까?
- 나연준 기자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손흥민의 소속팀 레버쿠젠은 오는 14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21라운드 볼프스부르크와 홈 경기를 치른다.
레버쿠젠은 현재 8승8무4패(승점 32)로 6위에 머물러있다. 20라운드 베르더 브레멘전에서 패하면서 레버쿠젠은 최근 3경기에서 1승 1무 1패를 기록하게 됐다.
레버쿠젠에게는 승리가 절실하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최소 4위를 차지해야 하기 때문에 순위를 끌어올려야 하는 입장이다.
레버쿠젠이 최근 고전하는 이유는 부진한 공격력에서 찾을 수 있다. 레버쿠젠은 첫 13경기 동안 경기당 1.92골을 터트렸지만 최근 7경기에서는 단 5골에 그쳤다.
아시안컵을 마치고 돌아온 손흥민은 레버쿠젠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에서만 총 5골을 터트렸다. 챔피언스리그, DFB포칼컵 등 전체 경기로 확대할 경우 손흥민은 총 11골을 기록 중이다. 팀의 주 공격수 중 한 명으로 활약해온 손흥민에게 시선이 집중되는 이유다.
하지만 손흥민이 소속팀에서 마지막으로 골을 터트린 것은 지난 2014년 11월23일 하노버96과의 경기에서다. 볼프스부르크전에서 골을 터트린다면 한 시즌 개인 최다 득점 기록(12골)과 타이도 이루고 오랜 골 가뭄도 해소할 수 있다.
◇해외파 경기 일정△14일
분데스리가
04:30 도르트문트-마인츠(구자철·박주호)
23:30 베르더 브레멘-아우크스부르크(지동원)
23:30 레버쿠젠(손흥민)-볼프스부르크
23:30 호펜하임(김진수)-슈투트가르트
yj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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