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감바 오사카, 일왕배 우승…ACL 조편성 확정
수원 삼성, 우라와 레즈와 한 조 속해
- 이재상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일본 프로축구 2014 시즌 우승팀인 감바 오사카가 일왕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감바 오사카는 13일 일본 요코하마의 닛산스타디움에서 열린 제94회 일왕배 전일본축구선수권대회 결승에서 J2리그(2부 리그) 몬테디오 야마가타를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J2리그로 떨어졌다가 올해 승격된 감바 오사카는 2009년 이후 4년 만에 통산 네 번째 일왕배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앞서 J리그 우승과 리그컵 까지 정상에 올랐던 감바 오사카는 트레블을 달성했다.
이로써 2015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조편성도 확정됐다. K리그 4개 팀들이 상대할 일본 팀들이 가려졌다.
G조에 속한 수원 삼성은 브리즈번 로어(호주), 우라와 레즈(일본), 플레이오프4조 승자와 상대하게 됐다.
한편, K리그 3위로 ACL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획득한 FC서울은 가시마 앤틀러스(일본)와 한 조에 속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서울은 하노이FC(베트남)-페르시브 반둥(인도네시아) 승자와 단판 승부를 통해 본선 진출 여부가 가려지게 되는데 그럴 경우 H조에서 광저우 헝다(중국),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호주), 가시마 앤틀러스와 경쟁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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