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풀타임 활약 속 스완지, 2-0승리…누리꾼들 "멋지다"
- 온라인뉴스팀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기성용 풀타임 스완지'
기성용(25)이 풀타임을 소화한 스완지 시티가 레스터 시티를 물리쳤다.
스완지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리버티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4~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레스터시티와의 홈경기에서 공격수 윌프레드 보니의 멀티골에 힘입어 2-0 완승을 거뒀다. 기성용은 이날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다.
스완지는 지난 20일 스토크시티 원정에서 1-2로 역전패 한 것을 포함해 최근 5경기에서 2무3패로 부진을 면치 못했다. 시즌 개막과 함께 3연승 신바람을 내던 것과는 전혀 다른 행보였다. 이로써 이날 승리로 상위권 도약에 발판을 마련했다.
기성용은 허리 라인 다소 후방에 위치해 전체적인 완급을 조절하는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자신의 몫을 톡톡히 했다. 시즌 개막 후 스완지시티가 치른 9경기에 모두 출전하면서 확실한 입지를 지키고 있다.
기성용 풀타임 스완지 소식에 누리꾼들은 “기성용 풀타임 스완지, 파이팅”, “기성용 풀타임 스완지, “기성용 풀타임 스완지, 축구를 잘하긴 진짜 잘한다”, “기성용 풀타임 스완진,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길”, “기성용 풀타임 스완지, 정말 멋지다”, “기성용 풀타임 스완지, 더욱 기대되는 선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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