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알 샤밥' 박주영, 팀 공식 훈련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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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후민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리그의 알 샤밥에 입단한 박주영(29)이 팀에서 공식 첫 훈련을 소화했다.

알 샤밥은 8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주영의 팀 훈련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박주영은 구단 관계자와 코칭스태프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팀 유니폼을 입고 동료들과 몸을 푸는 등 훈련 일정을 소화했다.

앞서 박주영은 지난 6월 아스널(잉글랜드)에서 방출된 뒤 소속 팀을 찾다가 지난 1일 알 샤밥과 1년 계약을 맺었다. 박주영은 1년간 150만달러(약 16억원)를 받는 조건에 사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알 샤밥은 지난 1947년 창단돼 알 힐랄, 알 이티하드와 함께 사우디 리그를 대표하는 구단 중 하나다.

알 샤밥은 사우디 수도 리야드가 연고지다. 홈 구장은 킹 파드 스타디움을 사용한다.

현재 알 샤밥은 올 시즌 6경기를 치르고 5승1무(승점 16)로 리그 4위에 올라 있다. 박주영의 사우디 무대 데뷔전은 빠르면 18일 치러지는 알 힐랄과의 7라운드 경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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