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붕어빵 아들과 혓바닥 내밀고 '깜찍 셀카'

네이마르 인스타그램 © News1
네이마르 인스타그램 © News1

(서울=뉴스1) 온라인팀 = 네이마르 다 실바(22, FC 바르셀로나)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그의 아들 데이비드 루카와 찍은 사진이 화제다.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에서 짜릿한 역전골로 팀을 승리로 이끈 네이마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데이비드와 촬영한 닮은꼴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네이마르의 아들 데이비드는 아빠의 어깨에 매달려 고개를 내밀고 있다. 데이비드는 하얀 얼굴과 똘망똘망한 눈빛까지 갖춰 흡사 인형과도 같은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두 사람은 똑같이 혀를 내밀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네이마르의 아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네이마르, 데이비드는 원래 인형같은 외모로 유명하지", "네이마르, 아들도 아빠 닮아 정말 예쁘다", "네이마르, 데이비드도 축구선수로 키우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