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김하성, 애리조나전 대타 출전해 1타점…송성문은 결장
김하성, 9회말 땅볼로 시즌 4호 타점…팀은 3-10 패배
샌디에이고는 클리블랜드에 1-6 패…7연승 실패
- 서장원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대타로 나서 타점을 올렸다.
애틀랜타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2026 메이저리그(MLB) 홈 경기에서 3-10으로 졌다.
전날에 이어 2연패를 당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 애틀랜타는 73승50패를 기록했다.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김하성은 팀이 2-10으로 끌려가 패색이 짙어진 9회말 1사 3루에서 마이클 해리스 타석 때 대타로 투입됐다.
김하성은 3루수 땅볼을 쳤고, 이때 3루 주자 맷 올슨이 홈을 밟아 김하성의 타점이 올라갔다. 시즌 4번째 타점이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067에서 0.066으로 떨어졌다.
애틀랜타는 김하성의 타점 이후 추가 득점에 실패하며 무릎을 꿇었다.
애틀랜타 선발 그랜드 홈스는 3⅔이닝 6실점으로 무너지며 패전 투수가 됐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경기에서 1-6으로 지면서 연승 행진이 끊겼다. 송성문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7연승에 실패한 샌디에이고는 66승58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2위를 유지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다.
선발 명단에서 제외된 송성문은 결장했다.
샌디에이고는 1회초 선취점을 냈지만, 1회말 바로 동점을 허용한 뒤 2회와 5회, 7회 추가 실점하며 경기를 내줬다.
이날 샌디에이고 타선은 클리블랜드 투수진을 상대로 단 1안타만 뽑는 등 전혀 힘을 쓰지 못했다.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유일하게 안타를 쳤다.
KBO리그 NC 다이노스에서 뛰었던 카일 하트가 샌디에이고의 두 번째 투수로 나와 1이닝 1실점을 기록, 패전 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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