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빅리그 복귀 후 2경기 연속 결장…경쟁자 두본은 멀티히트
애틀랜타, 마이애미 4-1 격파 '7연승 질주'
- 서장원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메이저리그(MLB)로 올라온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2경기 연속 결장했다.
김하성은 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6 MLB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 경기에 결장했다.
이날 벤치에서 출발한 김하성은 교체로도 그라운드에 투입되지 못했다.
부진에 부상까지 겹치면서 마이너리그에 내려가 있던 김하성은 트레이드 마감일인 지난 4일 애틀랜타에 잔류했고, 빅리그 26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콜업 당일 결장한 데 이어 이날도 경기에 나서지 못하면서 좁아진 팀 내 입지를 체감해야 했다.
김하성은 현재 마우리시오 두본뿐만 아니라 신예 내야수 짐 자비스에게도 밀린 상태다.
애틀랜타는 김하성 없이도 승승장구 했다.
이날도 마운드에서 선발 투수 브라이스 엘더가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고, 타선도 장단 10안타로 4점을 뽑아 4-1 승리를 거뒀다.
파죽의 7연승을 달린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 애틀랜타의 시즌 성적은 69승45패가 됐다.
특히 김하성의 포지션 경쟁자 포지션 경쟁자 두본은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하며 승리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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