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콜로라도 꺾고 5연승 신바람…송성문 결장

NL 와일드카드 마지노선 필라델피아와 1.5경기 차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30일(한국시간) 열린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콜로라도 로키스를 꺾고 파죽의 5연승을 질주했다.

샌디에이고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서 콜로라도에 3-1로 이겼다.

지난 25일 마이애미 말린스전부터 내리 5경기에서 승리한 샌디에이고는 55승53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진출 마지노선인 필라델피아 필리스(57승52패)에 1.5경기 차로 추격했다.

벤치에 앉은 송성문은 교체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고, 시즌 타율 0.212를 유지했다.

샌디에이고는 4회말 무사 만루에서 잭슨 메릴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땄다.

이어 루이스 렌히포의 1루수 땅볼 때 3루 주자 매니 마차도가 홈을 밟았으며 계속된 1사 2, 3루에서 개빈 시츠가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쳐서 3-0으로 벌렸다.

6명의 투수가 투입된 샌디에이고 마운드는 콜로라도의 반격을 1실점으로 막아냈다.

KBO리그 NC 다이노스에서 뛰었던 카일 하트는 선발 투수로 나가 2⅔이닝 2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승리의 발판을 놓았다.

2번째 투수로 등판해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그리핀 캐닝이 승리를 챙겼다.

rok195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