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구, 아시안게임 명단 확정…사회인 선수 24명 발탁
투수 9명·포수 3명·내야수 7명·외야수 5명 구성
아시안게임 야구, 9월 21일 시작
- 이상철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류지현호'와 금메달을 놓고 다툴 일본 야구대표팀 명단이 확정됐다.
가와구치 도모야스 감독이 이끄는 일본 야구대표팀은 사회인(실업) 야구 선수 24명으로 이번 아시안게임에 참가한다.
포지션 별로는 투수 9명, 포수 3명, 내야수 7명, 외야수 5명으로 구성됐다.
일본은 1994년 히로시마 대회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야구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 최근 아시안게임에는 사회인 야구 선수로 대표팀을 구성해 나갔다.
5회 연속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이 아마추어 선수 없이 프로 선수 24명을 발탁한 것과는 대비를 이룬다.
일본 야구대표팀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소집 훈련을 실시하며 총 세 차례 평가전도 치른다.
총 8개 팀이 참가하는 아시안게임 야구 종목은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펼쳐진다.
오프닝라운드에서는 한국이 대만, 홍콩, 태국과 한 조에 묶였다. 일본은 중국, 필리핀, 팔레스타인과 슈퍼라운드 진출을 놓고 경쟁한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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