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애리조나전 대타 출전해 1타수 무안타…시즌 타율 0.321
샌프란시스코 4-5 석패
샌디에이고 송성문은 컵스전 결장
- 서장원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승부처에서 대타로 출전했지만 안타 생산에 실패했다.
이정후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에 교체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22에서 0.321로 소폭 하락했다.
이날 휴식 차원에서 선발 제외된 이정후는 팀이 3-5로 추격한 9회초 무사 1루에서 빅터 베리코토의 타석 때 대타로 투입됐다.
그러나 이정후는 폴 시월드를 상대로 1루수 땅볼을 쳤고, 1루 주자를 2루로 보내는 데 만족해야 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후 대타 드루 캐버노의 적시타로 추가점을 내 4-5로 따라붙었지만, 후속 타자들이 아웃되면서 1점차로 석패했다.
3연승에 실패한 샌프란시스코는 35승49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뛰는 송성문은 같은 날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원정 경기에 결장했다.
샌디에이고는 9회말 컵스 스즈키 세이야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고 2-3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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