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 세인트루이스전 3타수 무안타…시즌 타율 0.178
샌디에이고, 상대 선발 메이 호투에 막혀 0-3 패배
- 서장원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선발 출전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송성문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원정 경기에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쳤다.
2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한 송성문의 시즌 타율은 0.190에서 0.178로 떨어졌다.
0-0으로 맞선 3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을 맞은 송성문은 세인트루이스 선발 더스틴 메이를 상대로 2루수 팝플라이로 물러났다.
0-3으로 뒤진 6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7구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을 당한 송성문은 9회초 선두 타자로 나와 좌익수 라인드라이브로 아웃돼 소득 없이 경기를 마쳤다.
한편 샌디에이고는 상대 선발 메이 공략에 실패하며 9이닝 동안 단 1안타만 뽑는 빈공에 그쳐 0-3으로 패했다.
메이는 9이닝 동안 안타 한 개만 허용하면서 삼진을 9개나 잡아내는 호투를 펼치며 완봉승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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