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경기 만에 뛴 송성문, 3타수 무안타…샌디에이고는 6연패
메츠전 0-5 완패
- 이상철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3경기 만에 선발 출전한 송성문(30·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무안타로 침묵했다.
송성문은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 홈 경기에서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지난달 17일 시애틀 매리너스전을 끝으로 안타를 생산하지 못한 송성문은 시즌 타율이 0.138로 떨어졌다.
샌디에이고는 안타 3개의 빈공에 시달리며 메츠에 0-5로 완패했다. 6연패를 당한 샌디에이고의 시즌 성적은 32승30패가 됐다.
송성문은 이 경기에서 세 차례 타격 기회를 잡았으나 3회 좌익수 뜬공, 5회 투수 땅볼, 8회 유격수 뜬공 등 모두 범타에 그쳤다.
샌디에이고 선발투수 마이클 킹은 6이닝 6피안타(2피홈런) 4탈삼진 4실점으로 시즌 5패(4승)째를 기록했다.
킹은 2회 제러드 영에게 선제 솔로포를 허용하더니 3회 루이스 토렌스와 보 비솃에게 각각 2루타, 3루타를 맞고 추가 실점했다.
달아오른 메츠 타선은 5회 토렌스가 2점 아치를 그리며 승기를 굳혔다.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최하위 메츠는 시즌 28승(35패)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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