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필라델피아에 0-3 패배…송성문 결장
상대보다 많은 5안타 쳤지만 홈런 2방에 무너져
- 권혁준 기자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2연패에 빠졌다.
샌디에이고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경기에서 0-3으로 졌다.
2연패의 샌디에이고는 31승22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를 유지했다.
필라델피아는 27승27패가 돼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3위를 마크했다.
이날 샌디에이고의 송성문(30)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후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상대 선발 헤수스 러자르도에게 6이닝 무실점으로 묶였고, 이후 불펜 공략에도 실패하며 무기력하게 패했다.
팀 5안타로 필라델피아(3안타)보다 안타 개수는 많았지만 잔루 8개에 득점권 10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는 등 찬스에서 집중력을 보이지 못했다.
샌디에이고 선발투수 그리핀 캐닝은 6⅔이닝 3피안타(2피홈런) 3볼넷 5탈삼진 3실점으로 잘 던졌지만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해 패전의 멍에를 안았다.
1회초 카일 슈와버에게 솔로 홈런, 7회초 브랜든 마시에게 2점홈런을 맞은 것이 뼈아팠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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