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리그 도전' 고우석, 트리플A 복귀 후 5경기 연속 무실점
배지환, 9경기 연속 안타 행진
- 권혁준 기자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메이저리그 도전을 이어가는 고우석(28·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이 트리플A 복귀이후 5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 털리도 머드헨스 소속의 고우석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털리도의 피프스서드필드에서 열린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피츠버그 파이리츠 산하)와의 홈경기에서 5-2로 앞선 8회초 등판해 1이닝 동안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지난 9일 트리플A로 승격한 이후 5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트리플A 시즌 평균자책점도 2.61로 떨어뜨렸다.
고우석은 8회초 선두타자 데이비스 웬젤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고, 타일러 캘리한을 2루수 땅볼로 유도했다.
이어 라파엘 플로레스 주니어를 상대로 1볼 2스트라이크에서 4구째 시속 129㎞짜리 커브로 헛스윙을 유도해 삼진을 솎아냈다.
이날 고우석은 12구를 던졌고 최고 시속은 151㎞를 기록했다.
털리도는 9회에도 리드를 지켜내며 5-2로 이겼다.
뉴욕 메츠 산하 트리플A 시라큐스 메츠 소속의 배지환(27)은 9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배지환은 이날 버팔로 바이슨스(토론토 블루제이스 산하)와의 홈경기에서 4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2안타 1득점 2타점으로 활약했다.
배지환의 트리플A 시즌 타율은 0.299로 상승했다. 그는 최근 9경기 연속 안타의 뜨거운 타격감을 과시 중이다.
시라큐스는 12-8로 이겼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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