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보스턴전 4타수 무안타…연장서 끝내기 득점
시즌 타율 0.077
- 서장원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안타를 치지 못했지만 연장에서 끝내기 득점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벌어진 2026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전날(15일) 시카고 컵스전 3타수 무안타에 이어 2경기 연속 침묵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111에서 0.077(13타수 1안타)로 떨어졌다.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3루수 땅볼로 물러난 김하성은 4회말에도 2루수 땅볼을 치며 아웃됐다.
김하성은 6회말 2사에서 세 번째 타석을 맞았지만 투수 앞 땅볼에 그쳐 출루하지 못했다.
이후 김하성은 9회말 1사에서 아롤디스 채프먼을 상대로 3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애틀랜타는 보스턴과 9회까지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해 연장전에 돌입했다.
10회말 승부치기에서 2루 주자로 들어간 김하성은 무사 2루에서 마이크 야스트렘스키가 2루타를 치면서 홈을 밟아 경기를 끝내는 득점을 기록했다.
끝내기 승리를 거둔 애틀랜타는 31승 14패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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