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이정후, 6경기 만에 무안타 침묵…타율 0.244
3타수 무안타…8회 대타로 교체 아웃
- 김도용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5경기 연속 안타를 때렸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8)가 침묵했다.
이정후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내셔널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원정경기에서 6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연속 안타 행진이 5경기에서 멈춘 이정후는 시즌 타율이 0.253에서 0.244로 떨어졌다.
이정후는 2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맞이한 첫 타석에서 3루 땅볼로 물러났다. 4회초 역시 선두 타자로 타석에 올랐지만 2루 땅볼로 아웃됐다.
샌프란시스코가 0-3으로 끌려가던 6회초 무사 2루에서 3번째 타석을 맞이한 이정후는 삼구 삼진으로 아웃됐다.
이정후는 결국 8회초 2사 3루 상황에서 대타 헤라르 엥카르나시온과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쳤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5회에만 3점을 내주며 0-3으로 패배, 4연승에 실패했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투수 로비 레이는 선두 타자 나심 누녜스에게 번트 안타와 2루 도루를 허용한 뒤 케이버트 루이스에게 2루타를 맞아 실점했다.
레이는 제임스 우드를 2루 땅볼로 잡아냈지만 커티스 미드에게 투런 홈런을 맞아 3실점 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워싱턴의 마운드에 막혀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PJ 폴린이 ⅔이닝만 책임지며 오프너 역할을 맡았고, 그 뒤를 마일스 마이콜라스가 4이닝, 앤드루 알바레스가 4⅓이닝을 맡아 샌프란시스코 타선을 무득점으로 틀어막았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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