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3연전 타율 1할' 이정후, 하위 타순 이동…SD전 6번 우익수 선발

양키스와 3연전 5번과 1번 타순에서 10타수 1안타

MLB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 AFP=뉴스1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메이저리그(MLB) 개막 3연전에서 부진한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하위 타순으로 이동한다.

샌프란시스코는 31일(한국시각) 오전 10시4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펫코 파크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한다.

샌프란시스코는 뉴욕 양키스와 개막 홈 3연전을 모두 내주고 3연패에 빠진 상태다. 이날 샌디에이고전을 승리하고 분위기를 바꿔야 한다.

샌프란시스코는 윌리 아다메스(유격수)-라파엘 데버스(지명타자)-엘리엇 라모스(좌익수)-루이스 아라에즈(2루수)-맷 채프먼(3루수)-이정후(우익수)-해리슨 베이더(중견수)-패트릭 베일리(포수)-케이시 슈미트(1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선발투수는 오른손 랜던 루프다.

앞서 양키스와 3연전에서 부진한 이정후는 이날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이정후는 지난 26일과 28일 경기에 5번 타자로 나서 무안타에 그쳤고, 29일에는 1번 타자로 나서 안타 1개와 볼넷 1개를 기록했다.

3경기 성적은 타율 1할, OPS(출루율+장타율) 0.382다.

상위 타순과 하위 타순의 사이에서 연결고리 역할을 해야 할 이정후는 이날 샌디에이고 선발 워커 뷸러를 상대한다.

superpow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