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재입성 노리는 배지환, 시범경기서 값진 타점 수확
2루수 실책 틈타 출루…타율 0.154
- 안영준 기자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메이저리그(MLB) 재입성을 노리는 뉴욕 메츠 배지환(27)이 시범경기에서 값진 타점 1개를 수확했다.
메츠는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세인트루시의 퍼스트 데이타 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시범경기에서 10-4로 이겼다.
6회 초 좌익수 대수비로 교체 출전한 배지환은 이날 안타 없이 1타점을 올렸다.
배지환은 8-4로 앞선 7회 말 1사 1, 3루에서 우완 돔 하멜의 시속 74.9마일(120.5㎞)짜리 커브를 쳤다.
내야 땅볼이었지만 2루수가 실책하면서 출루에 성공했고, 그 사이 3루 주자 잭슨 클러프가 홈으로 들어왔다.
시범경기 타율은 0.167에서 0.154(13타수 2안타)로 하락했다.
배지환은 지난해 시즌이 끝난 뒤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방출 통보를 받았고 메츠의 부름을 받아 이적했다.
다만 40인 로스터가 보장된 상황이 아니라 스프링캠프 등에서 인상적인 활약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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