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시범경기 에인절스전 3타수 1안타 1타점…3경기 연속 안타
- 서장원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MLB) 시범 경기에서 좋은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다.
이정후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탬피의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MLB 시범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시범 경기 시작 후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펼친 이정후의 타율은 0.333이 됐다.
1회 첫 타석에서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난 이정후는 2회 두 번째 타석에서 적시타로 타점을 올렸다.
2사 1, 3루 찬스에서 바뀐 투수 제이콥 과르다도를 상대한 이정후는 4구째 패스트볼을 통타해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3루 주자를 불러들인 이정후는 2루까지 내달렸지만, 상대 3루수 요안 몬카다의 빠른 송구에 아웃돼 이닝이 끝났다.
5회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6회 수비를 앞두고 드류 길버트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한편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미국 대표팀에 승선한 샌프란시스코 투수 로건 웹은 이날 선발 등판해 피안타 없이 2이닝 동안 삼진 4개를 곁들이며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에인절스를 4-1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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