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트리플A 3경기 연속 안타…팀도 4-3 승리

솔트레이크전 4타수 1안타…타율 0.264

김혜성. ⓒ AFP=뉴스1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김혜성(26)이 마이너리그에서 3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냈다.

LA 다저스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 소속 김혜성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사우스조던 더 볼파크 앳 아메리카 퍼스트 스퀘어에서 열린 솔트레이크 비스(LA 에인절스 산하)와의 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3경기 연속 안타를 쳤지만, 김혜성의 트리플A 시즌 타율은 0.265에서 0.264로 소폭 하락했다.

팀이 3-0으로 앞선 1회초 2사 2루 찬스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김혜성은 상대 선발 선발 제이크 에더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4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선 유격수 직선타로 잡힌 김혜성은 7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코너 브록던에게 풀카운트 승부 끝에 좌전 안타를 때렸다. 그러나 후속 타자 3명이 모두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김혜성은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서 빅터 곤잘레스를 상대로 좌익수 플라이로 아웃되며 경기를 마쳤다.

한편 오클라호마시티는 솔트레이크를 4-3으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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